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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경제] ECB 이어 BOJ도 금리 인상...미 연준도 긴축 장기화 전망 우세 / YTN

2026-06-16 25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는 이뤄졌지만, 그 청구서는 어쩌면 이제부터입니다. 각국 중앙은행들도 긴축의 고삐를 죄기 시작했습니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이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지난주에 유럽 중앙은행에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했습니다. 일본 기준금리가 1%가 됐는데 이제 제로금리를 탈출했네요.

[석병훈]
그렇습니다. 일본 은행이 제로금리를 탈출한 지는 사실 좀 됐죠. 2024년 3월에 제로금리를 탈출을 했는데요. 그다음에 6개월 만에 0.25%포인트를 올려서 작년 12월에 0.75%였는데 1%에 다다랐습니다. 그런데 이 1%라는 것은 31년 만에 기준금리 최고치를 찍은 것인데 문제는 여기서 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다라는 것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죠. 그래서 지금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중립금리라는 개념이 있는데, 중립금리는 쉽게 말하면 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수준의 금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균형 수준의 금리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그 하단이 1.5%로 추정되고 있는데 1.5%까지는 올릴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0.25%포인트씩 6개월마다 2차례 더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 그러면 일본 은행이 왜 이렇게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느냐를 보시면 두 가지 이유가 있거든요. 첫 번째는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으로 인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다 보니까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원유를 전량 수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제유가 상승이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 그다음에 또 다른 것은 엔화 약세가 겹치고 있는데 일본의 낮은 기준금리, 그다음에 일본 정부가 지나치게 재정지출을 많이 하다 보니까 국가부채가 늘어나서 이게 또 엔화 약세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거든요. 엔화 약세가 유발되면 수입물가에 엔화가 표시되니까 이것도 역시 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돼서 이 두 가지 요인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엔화 약세 이것이 촉발하는 이런 것...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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